[이뉴스투데이] 말레이시아한국국제학교 '힘찬 출발'

by 관리자 posted May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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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개교식 개최 유현석 대사, 김동배 한인회장, 학부모 등 80여명 참석...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 교육부 정식 인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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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지난 7일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한국국제학교(학교장 장홍재)'가 개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개교식에는 대한민국 교육부 최영한 국제협력관, 유현석 주말레이시아대한민국대사, 김동배 한인회장, 학부모를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커팅식, 경과보고, 개교사 및 축사, KSMY 교육과정 설명,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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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말레이시아 한국국제학교' 개교식에서 관계자들이 축하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말레이시아 한국국제학교)

 

장홍재 교장은 기념사를 통해, “초대교장으로서 소통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끊임없는 고민과 변화를 통해 말레이시아에 적합한 최선의 학교시스템, 최고의 커리큘럼을 만들어 교민들이 찾아오는 명문학교, 교민사회의 자랑거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한국국제학교'는 초등학교의 경우 맞춤형 한국교육과정, 외국어(영어, 중국어) 교육과정, 창의체험교육과정이 통합되어 운영되며, 학생들은 한국 소재 학교와 동일하게 한국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것과 동시에 영어와 중국어 등의 수업을 주당 13시간 이상 받게 된다.

또한, 사물놀이, 바이올린, 태권도, S/W교육, 영어 뮤지컬, 생존수영, 창의영재교실, 정보영재교실 등이 정규교과로 편성되어 있어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재능 계발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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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개교식을 개최한 '말레이시아 한국국제학교' 교육 모습.(사진제공=말레이시아 한국국제학교'

 

유치원은 대한민국의 누리교육과정, 외국어교육과정, 방과후활동으로 편제돼 있으며, 원아들의 생활주제 중심 통합학습(누리교육과정)은 물론 놀이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와 중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가베, 놀이과학, 어린이 문학, 유아 체육·음악·미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인성과 창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 교육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정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갖춘 '말레이시아 한국국제학교'는 지난해 9월 개교했으나 설립 절차와 정비 증 준비과정을 거친 후, 2017학년도를 맞아 정식 개교식을 개최했으며, 매년 3월 새학기를 시작하는 2학기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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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식을 마친 후,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단체 촬영을 한 모습.(사진제공-말레이시아 한국국제학교)

 

또한, 개교 당시 12명이던 학생 수는 현재 20명을 넘어섰고 국제학교 학년이 끝나는 올해 9월에 입학을 예약한 학생도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말레이시아 현지 교민들은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한국국제학교가 많은 교민 자녀들이 우수한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교육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이버자야는 지난달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방문 한 행정도시 푸트라자야에 위치한 과학산업단지로서, 다 수의 기업체 및 연구기관의 이전 및 유입을 통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신규 주거지로도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다.

 

http://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24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