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즐겁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가 되겠다"

by 관리자 posted Apr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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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자야에 위치한 말레이시아한국국제학교(학교장 장홍재)는 3월 2일(목) 10시 교내 어울채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 입학생 인원은 총 18명(유치원 5명, 초등학생 13명)으로 지난 해 정식 개교 이후 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새로운 교직원 소개, 담임 발표, 신입생 소개, 입학 허가 선언 등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학교에서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앞으로 서로 도와 잘 지내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재학생과 신입생이 짝을 맺어 사탕목걸이를 걸어주고 축하 인사를 전해 참석자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국국제학교 장홍재 학교장은 “작년에는 8명의 신입생이 입학하였는데 이번에 더 많은 어린이들을 새롭게 만나게 되어 기쁘다. 모든 교직원들은 학생이 즐겁고 선생님이 보람 있으며 학부모가 만족하는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국국제학교는 맞춤형 한국교육과정을 기본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사정을 감안한 외국어교육과정(영어.중국어),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 역점을 두고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려 개별화 교육에도 힘쓰고 있어 앞으로 더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bc@kore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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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코리안프레스

http://koreanpress.net/detail.php?number=3300&thread=22r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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