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S(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프로그램을 지원 받아 말레이시아한국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로봇 연수를 받았습니다. 엔트리 프로그램를 이용하여 로봇이 움직이는 명령어를 입력하는 원리를 익히고, 코딩에 대해 공부한 후 햄스터 로봇을 원하는 방법으로 움직이게 했습니다. 조별로 햄스터 로봇을 가장 정확하게 과녁 안으로 넣는 "로봇 컬링"도 하였습니다. 과녁에 정확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문제를 경험하고 해결하였습니다. 햄스터 로봇도 기증 받아 앞으로의 수업에서도 활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