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목), Taman Tasik Cyberjaya Community Club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수심을 알 수 없는 바다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상황을 가정하여 생존기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실제 상황보다 축소된 시간이었지만 일정 시간 동안 힘을 아끼며 물에 떠서 구조를 기다리는 경험을 하고 햇살의 따가움, 우리 몸의 움직임, 공기와 물의 흐름 등을 몸으로 느껴보았습니다.
(일상복)착의수영은 수영장 관계자의 사전동의를 구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주요 활동 내용
- 풀 사이드 벽 잡고 이동하기
- 누워뜨기, 엎드려뜨기 연습
- 누워뜨기로 구조 기다리기(10분)
- 편한 자세로 이동하기(5분)
- 잠수하여 물건(클립) 찾기
- 수경 없이 입수하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