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유~2학년 등교에 이어, 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3~6학년까지 학교에 나오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오랜만에 만난 선생님, 친구들과 이야기꽃이 활짝 피어났고, 얼굴을 직접 마주보며 오랜만에 듣는 오프라인 수업은 생기가 흘러넘쳤습니다.
1학기의 출발을 알리는 시업식을 치렀습니다. 모든 말레이시아한국국제학교 학생들, 많이 반가워요. 신입생들도 매우 환영합니다. 오늘을 기억하며 우리 내일 또 반갑게 만나요! 새 학년! 새 출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