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초등 2학기 SW교육주간이었습니다. <내 손 안에 들어온 피지컬 컴퓨팅>이라는 주제로 학년 특성과 난이도에 맞게 레고위두, 오조봇, 마이크로비트, 메이키메이키로 수업이 구성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내가 프로그래밍한 것이 피지컬 교구에서 직접 구현되는 것을 오프라인으로 경험하고 그 원리를 이해하며 SW와 더욱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지도에 더하여 자신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피지컬 교구에 반영하고 출력해내면서 더 큰 성취감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의 SW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이 앞으로 수업 시간에도 쭉 이어지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