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신나게 뛰어놀고 웃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풍선 놀이도 하고, 점심 후 영화 감상하며 과자 파티도 했습니다.

 

어버이날, 가족에게 마음을 전했습니다.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꽃과 카드를 꾸몄습니다.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5월의 별들반의 교육활동은 ‘나와 가족’을 주제로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 알아보고 소중함을 느끼며, 가족을 사랑하고 나아가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별들반 친구들은 아빠, 엄마의 물건으로 수수께끼 활동도 하고 벽돌블록으로 집을 만들며 놀이했습니다.

 

꽃들반은 친구와 의견을 나누고 협동하며 블록 놀이를 하고, 바깥 놀이 시간에는 내가 하는 신체 활동을 친구와 공유하며 함께 노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정말 멋지구나.” “미안해. 내가 어떻게 도와줄까?” “잠시만 기다려줄래?” “다 하고 나한테 양보해 줄 수 있겠니?” “고마워!”
아직 노력하는 단계이지만 이번 달 꽃들반 친구들은 양보와 칭찬, 그리고 감사의 인사말들이 오가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