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차 말레이시아한국국제학교이사회가 말레이시아한국대사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는데요, 그 자리에서 CJ Century(법인장 성현섭)에서 학교발전기금으로  RM100,000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CJ Century는 CJ 대한통운의 말레이시아 사업법인인데요, CJ 대한통운은 데이터기반 기술 역량으로 물류시장을 리딩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SCM솔류션 기업입니다.

현재, 말레이시아 CJ Century에는 1천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13만 평의 창고운영과 1,000여 대의 운송지원으로 계약물류(CL)와 포워딩사업(FF)을 주축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말레이시아에서 종합물류 회사로 자리매김한  CJ Century는 그 동안 말레이시아한국국제학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학교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기여하게 된 것을 오히려 기쁘게 생각하신다면서, 앞으로도 여러 방면에서 지원할 계획이 있다는 말씀까지 주셨습니다.

한 기업이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본교 교육가족 모두는 더욱더 CJ Century의 남다른 교육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